동료 교사 억울하게 해임됐다며 3000만 원 모았는데… 알고 보니 '제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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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교사 억울하게 해임됐다며 3000만 원 모았는데… 알고 보니 '제자 성추행'

억울한 신고로 교단을 떠난 동료를 돕겠다며 기부금을 모은 교사들이 경찰 수사를 받았다.

모금된 돈은 해당 교사가 제자를 성추행한 사건으로 선고받은 벌금을 내는 데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료 교사 돕겠다며 3000여만 원 모금 경찰은 17일 기부금품법 위반(기부금품 모집등록 의무 위반) 혐의로 전·현직 교사 A 씨와 B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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