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가 큰일 하네”…마라톤대회 연기됐는데, 의외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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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가 큰일 하네”…마라톤대회 연기됐는데, 의외의 반응이

부산 북항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의 인기가 마라톤 대회 일정까지 바꿨다.

이어 “특수한 사정이란 바로 ‘부산 런페스타 대회’가 열리는 부산 북항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보려는 시민들이 주말이면 10만여명씩 몰리면서 공원길을 달려야 하는 마라톤 대회는 안전상 도저히 개최하기가 어렵게 됐기 때문”이라며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항만공사 등은 최근 북항친수공원에서의 달리기 행사는 안전 문제 때문에 하지 말 것을 권유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해당 대회 연기 공지가 널리 공유되며 “부캉이가 또 큰일 한다”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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