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덴마크오픈 8강에 오르며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1게임 중반 11-14로 끌려가며 잠시 고전했던 안세영은 순식간에 내리 5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경기 흐름을 뒤집었다.
기세를 탄 2게임에서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17-9까지 달아났고, 이후 4연속 득점으로 단 9점만 내준 채 승부를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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