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2027년 시즌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제15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류지현(55)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팀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류 감독은 "대표팀 감독 시절 관중석 중앙에서 한화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의 잠재력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체감했다"며 "이 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면 좋은 야구를 펼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도전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선발과 불펜, 마무리의 역할 구분이 흔들렸던 점을 짚은 류 감독은 "포지션이 겹치는 야수진의 교통정리와 함께 캠프를 통해 최적의 조합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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