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고령화, 청년 유출로 지방의 존립 기반이 흔들리는 가운데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국가 인구정책의 중심에서 지방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나섰다.
인구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지방의 현실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충남의 인구 전략을 전국으로 확산해 지방소멸 극복의 새로운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결국 박 지사가 제시한 방향은 인구정책을 출산율이나 인구 통계에만 국한하지 않고, 일자리와 교통망, 지방재정, 산업 경쟁력, 해양·농어촌 생활 기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역 생존 전략으로 확장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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