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가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에 대해 ‘재정 빨대’라고 표현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판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노조는 추 지사에게 해당 발언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와 소방 재정 폄훼 중단, 온전한 소방 예산 확보를 요구했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과 관련해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며 내년도 소방 인건비와 사업비 등에 대해 “1조1000억을 잡아먹는다”, “합쳐서 1조7000억이 나가게 된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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