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구임대주택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주요 입주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단지는 승강기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입주민들도 최대 6층까지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승강기가 없는 6층 영구임대주택 7개 단지의 전체 공가 753세대 중 393세대(52.2%)가 5·6층에 집중됐다.
복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만든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들이 승강기 없이 계단을 오르고, 빈집의 절반 이상이 5·6층에 몰려 있는 상황은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라며 "승강기 없는 단지부터 실태를 점검하고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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