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급 기대주 김향기,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49㎏급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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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 기대주 김향기,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49㎏급 은메달

한국 여자 태권도 경량급의 차세대 기대주 김향기(한국체대)가 월드태권도 그랑프리에서 처음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향기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발루아페레의 팔레 데 스포르 마르셀 세르당에서 열린 2026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마지막 날 여자 49㎏급 결승에서 마징웨(중국)에게 라운드 점수 1-2(2-2 우세승, 4-4 우세패, 0-3)로 역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첫 그랑프리 시리즈였던 로마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더니 세 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파리 그랑프리에서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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