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가 발생한 지 한 달 반 만에 네팔 정부가 5천여 명에 달하는 실종자를 사망자로 인정하기 위한 대기 기간을 파격적으로 단축했다.
대통령실이 구체적인 개정안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최근 네팔 정부는 재난 실종자의 법적 사망 선고를 위한 대기 기간을 기존 12년에서 약 45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파우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8월26일 발생한 대홍수로 실종 45일째를 맞은 5천285명에 이르는 대홍수 실종자들은 조만간 법적으로 사망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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