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안과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받고 수술하던 27개월 아이가 마취 시작 약 6분 만에 심정지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 측은 마취기 산소공급 연결을 잘못한 의료진의 과실을 인정했으며, 사고 당시 수술실 CCTV 영상도 남아 있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마취과 의사는 수술 전 장비를 직접 시험해야 하지만 당시에는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점검을 깜빡했다고 부모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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