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벨평화상 욕심 줄였다지만…노르웨이는 여전히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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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노벨평화상 욕심 줄였다지만…노르웨이는 여전히 '눈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집착을 다소 내려놓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상을 수여하는 노르웨이에서는 그의 분노를 두려워하는 분위기가 여전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만 해도 자신이 여러 전쟁을 종식했다며 노벨평화상 수상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정부로부터 독립된 기구지만, 위원들이 의회에서 임명되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수상 결과에 대한 불만을 노르웨이 정부에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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