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의료장비 지원 계획에 거듭 반발…"韓, 외면하고 무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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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의료장비 지원 계획에 거듭 반발…"韓, 외면하고 무시할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통일부의 대북 의료장비 지원 구상을 "자작광대극의 연속편"이라고 거듭 비난하면서 한국을 외면하고 무시하겠다는 대남 적대 기조를 재확인했다.

김 부장은 "한국의 '지뢰폭발' 자작극이나 '의료장비 지원' 광대극은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대결악습이 부어낸 동전의 양면일 뿐"이라며 "그 진목적은 단 하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존위와 영상을 어떻게 하든 깎아내리려는 흉심"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담화를 발표한 지 약 14시간 만에 '한국의 불량배들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평가와 입장'이라는 형식으로 또다시 한국 정부를 비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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