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정감사] 정동영 "대북 사이버 제재, 지뢰 사고 대응으론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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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정감사] 정동영 "대북 사이버 제재, 지뢰 사고 대응으론 부적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일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독자 제재 방안과 관련해 "평화공존 정책과 제재는 양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에 대한 통일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묻자 "통일부로서는 제재는 방법이 아니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안 의원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지적하자 정 장관은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대응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통일부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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