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원대 세금을 내지 않고 15년 동안 버텨온 ‘선박왕’ 권혁 시도그룹 회장이 결국 과세당국의 전방위 압박에 백기를 들었다.
임 청장은 “이렇게 많은 체납세금을 납부한 건 국세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권 회장의 납부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7월 말 10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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