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거둔 민망한 우승과 ‘군대 가기 싫어 열심히 뛰었다’는 취지의 축구대표팀 언행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병역 특례(군 면제)를 받은 체육요원 10명 중 8명 이상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병역 특례 체육요원으로 편입된 80명 가운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 병역 특례를 받은 선수는 65명(81.3%)이었다.
올림픽 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은 선수는 1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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