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소재 로봇 관제 기업 플로리젠로보틱스(대표 김도근)는 양자보안 기업 아이디퀀티크(IDQ)와 함께 순찰로봇 관제시스템에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플로리젠로보틱스의 로봇 관제시스템 ‘FLOW’에 IDQ의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연동해 로봇과 관제센터 사이에서 오가는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식이다.
장세준 플로리젠로보틱스 의장은 “순찰로봇은 도시를 촬영하며 다니는 장비여서 관제 통신이 뚫리는 순간 시민의 사생활이 통째로 새어 나갈 수 있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로봇 관제에 양자보안을 적용한 만큼 새만금을 시작으로 영상 데이터와 양자내성암호까지 보호 범위를 넓혀 실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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