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북한의 입장 발표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저는 북한이 그런 정도의 대응을 할 것으로 사실은 예측을 했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국민의힘 김건 의원이 외교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묻자 "안보리에 가면 안보리 의장 성명이 있을 수 있고, 그보다 더 강한 결의안 채택이 있을 수 있고, 그냥 일방적인 서한을 보내는 것이 있고, 효과를 생각해서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있다"며 "네 가지 방안을 다 두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실제 북미 대화를 염두에 두고 미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느냐고 묻자 "여러 번 실무적으로 협의를 했고 지난번 워싱턴에서 있었던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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