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안과병원에서 두 살배기 여아가 수술을 위한 전신마취 과정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뒤 닷새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보호자에 따르면 A양은 지난 2일 안검내반 수술을 위해 오전 11시 5분께 수술실에 들어갔다.
보호자는 수술 전 의료진에게 “아이의 체중이 10㎏도 되지 않는데 전신마취가 가능한지 재차 확인했고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수술 당일 집도의나 마취과 의사를 직접 만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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