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금융 외치더니 보안은 ‘구멍’…금융권 해킹에 고객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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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금융 외치더니 보안은 ‘구멍’…금융권 해킹에 고객정보 ‘유출’

|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AI니 디지털금융이니 아무리 떠들어도 고객 개인정보 하나 제대로 못 지키면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습니다.믿고 돈을 맡기는 시중은행까지 줄줄이 해킹을 당하면 도대체 어디를 믿으라는 건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보여주기식 디지털 경쟁에 돈을 쏟기 전에 구멍 난 보안시스템부터 제대로 고치고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KB국민은행 이용자 황OO씨).

금융권이 AI와 디지털금융 혁신을 앞세워 미래 금융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고객의 자산과 개인정보를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보안망은 잇따라 뚫리고 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외부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금융권 보안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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