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의 ‘몽유도원도’(1447),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1734·국보)와 ‘인왕제색도’(1751·국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1844·국보)를 뒤집어놨던 ‘사건’은 지금껏 따라다닌다.
미디어 평면·설치작품 등 15점을 꺼내 꾸린 개인전은 작가 작업의 변화, 아니 진화의 현장을 펼친다.
그러곤 작가 작업의 시그니처라 할 ‘고전 산수화’를 배경에 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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