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인 8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프랑스에 유학 중이던 딸 박근혜에게 편지를 썼다.
권력이 현재의 필요에 따라 기록을 고치고, 과거의 사실마저 바꾸는 일이었다.
기록은 기억을 붙잡아 두고, 기억은 역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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