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빛을 이용해 살아 있는 뇌의 신경세포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광유전학(optogenetics)’을 개척한 연구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노벨위원회는 5일 광유전학 발전에 기여한 칼 데이서로스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교수, 피터 헤게만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 교수, 게오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수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왼쪽부터)피터 헤게만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 교수, 칼 데이서로스 하워드 휴즈 의학 연구소 교수, 게오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교수.(사진=스탠퍼드대 등 각 기관) 이들의 연구는 살아 있는 뇌에서 특정 신경세포를 빛으로 켜고 끌 수 있게 하면서 신경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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