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페스트 연구소에서 병원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사망했다고 CNN 방송이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르쿠츠크주 인근의 셸레호프시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페스트 연구소에서 발생했다.
감염병을 담당하는 러시아 국가기관 소비자보호감독청은 이날 해당 연구소 소속 28세 여성 연구원이 '원인 불명의 폐렴' 진단을 받은 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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