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계좌 방치는 탈세 악용 우려"…NH농협·국민·농축협·신한은행 계좌 적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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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 방치는 탈세 악용 우려"…NH농협·국민·농축협·신한은행 계좌 적발 최다

차명계좌 제보와 이를 실제 과세에 활용한 건수는 2022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국세청의 관리·활용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4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차명계좌 신고 금융회사 내역’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6년 7월까지 국세청에 신고돼 색출된 사업자 차명계좌는 28개 금융회사에서 총 3천471건으로 집계됐다.

금융회사별로는 NH농협은행에 개설된 차명계좌가 703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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