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농업용 저수지 5곳 중 1곳은 평년 대비 저수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 가뭄 '경계' 내지 '심각' 단계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가뭄 '경계'(평년 대비 40∼50%) 수준 저수지는 130개소, '심각'(40% 이하) 수준은 243개소로, 평년 대비 저수율이 절반 이하인 저수지만 총 373개소(19.5%)에 달했다.
특히 평년 대비 저수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지도 19개소에 달했으며, 전남광주 신안군 오상저수지의 경우 평년 대비 저수율이 3.27%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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