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100점'이라더니…AI 해킹에 민망해진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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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100점'이라더니…AI 해킹에 민망해진 은행들

연간 수백억원씩 보안에 투자하며 각종 인증과 최고등급 평가를 자랑해온 대형은행들이 업무지원용 '쪽문'을 파고든 해킹에 속수무책 고객정보를 내줬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 등 국내외 인증을 확보한 점도 내세웠다.

거액의 예산과 전문인력을 갖춘 대형 은행들도 정보 유출을 막지 못한 상황에서 AI를 악용한 자동화 공격까지 확산한다면 기존 보안 체계를 둘러싼 불안이 금융권 전반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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