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집행 과정에 절차상 문제는 없었는지, 어렵게 확보한 국비가 제대로 시민에게 돌아갔는지, 사업의 성과가 실제 시민 편익으로 이어졌는지까지 세종시 재정 운용 전반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봤다.
시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예산이 집행 과정에서 남거나 반납되고, 사업의 성과가 형식적인 지표에 머물며, 법정 절차까지 놓친다면 재정 운용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세종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은 물론 절차 준수와 재정 효율성, 시민 체감 성과까지 전방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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