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오간 대화도 알려졌다.김 여사는 마이 씨를 만나 "1호로 결혼하신다고 들었다"고 인사를 건넸다.이어 "날씨도 좋아서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마이 씨가 결혼식을 위해 외국에서도 하객이 오고 있다고 설명하자 김 여사는 "홍보대사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계신다"며 격려했다.김 여사는 "아름다운 문화유산 공간에서 두 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도 말했다.
이번 결혼식은 국가유산청이 올해 처음 추진한 '고결(고궁박물관에서 결혼해)' 사업의 첫 예식이다.
전시 공간은 조선의 국왕과 왕실의 생활, 대한제국의 역사, 왕실의 예술 등을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왕실 문화유산의 보존과 연구, 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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