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고도 수사 못하는 중수청…"누가봐도 성급"·"개혁의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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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도 수사 못하는 중수청…"누가봐도 성급"·"개혁의지 있나"

중수청의 일차적인 숙제는 인선을 완료하고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수사기관으로서의 외관과 구색을 갖추는 것이다.

한상희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누가 보더라도 성급한 개청이었다"고 했고,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도 "개혁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하는 출범이었다"고 평했다.

양 변호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대범죄 중에서도 일부는 경찰과, 일부는 공수처와 수사 대상이 겹친다"며 "어떤 걸 이첩할 것인지, 어떤 걸 수사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없으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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