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에 “지금 우리가 마주한 것은 영화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아닌, 인신에 대한 선을 넘은 공격”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어 “영화의 내용과 창작자의 선택을 따지는 데서 벗어나, 참여한 사람들의 일상과 생업을 동시에 겨냥하고, 다시는 이런 영화를 만들지 못하게 하겠다는 요구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한 편의 영화에 대한 평가가 그 사람의 다음 창작까지 꺾으려는 공격으로 번져 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영화인들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보내겠다”며 “창작자가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다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한국영화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믿는다.영화는 서로 다른 생각과 목소리가 만나고, 때로는 논쟁을 만들어내면서도 계속되어야 한다.그 자유가 사라진다면 새로운 영화도, 새로운 이야기도 탄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