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호는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을 치러 일본에 1-0으로 이겼다.
관련해 이기혁은 “아무래도 축하받는 자리였는데 온전히 받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해프닝일 수 있지만, 저희가 진심을 다해 우승한 건데 태극기 하나가 제대로 게양되지 못하다 보니 선수들 마음은 너무 아쉬웠다”라고 솔직히 풀었다.
“선수단 대표인 주장으로 말 하나하나의 무게를 생각하고 이야기했어야 했다.맨 처음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어린 선수들이 그런 행동을 했던 것 같다.국방의 의무를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다”라며 “국방의 의무를 쉽게, 가볍게 여겼던 건 아니다.국가대표로서 한 경기 한 경기 뛰는 게 너무 소중했고 그 무게를 너무 잘 알고 있었는데 제 발언들로 가볍게 화제가 된 것 같다.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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