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올린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박승수가 사과했다.
박승수는 4일 자신의 SNS에 “결승전 직후 SNS에 올린 사진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싶다”며 “제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계신 분들을 조롱하거나 그 노고를 가볍게 생각하는 마음은 결코 없다.태극마크의 의미를 가볍게 생각한 적 또한 단 한 번도 없다.이번 금메달로 주어진 기회와 혜택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다시 한번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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