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태극기 패싱”...10년 준비했다는 일본의 씁쓸한 민낯 [권종오의 IMAGINE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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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태극기 패싱”...10년 준비했다는 일본의 씁쓸한 민낯 [권종오의 IMAGINE 나고야]

한국 축구가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3일 밤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

은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국기, 동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국기는 정상적으로 올라갔지만 애국가가 다 끝나도록 유독 태극기만 게양되지 못했다.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태극기 게양을 맡은 시상식 요원들은 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 허둥댔고, 이를 인지한 한국 선수들은 국기 게양대 쪽을 가리키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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