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었다.
송다빈의 우승으로 한국 태권도 겨루기는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1986년 서울 대회부터 태권도가 열린 10차례 아시안게임에서 빠짐없이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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