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열흘 넘게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구조작업이 또다시 실패했다.
앞서 부산해양경찰서 등 관계 당국은 전날 부캉이를 바다로 유도하기 위해 친수공원 제4 보도교 인근에 길이 50m, 높이 6.8m 규모의 그물을 설치했다.
이후 바다와 가까운 제6 보도교 방향으로 그물을 이동시키며 부캉이가 수로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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