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토부 PIS펀드 ‘관리 경고등’…1단계 346억 확정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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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토부 PIS펀드 ‘관리 경고등’…1단계 346억 확정손실"

해외 인프라 수주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조성한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 펀드가 투자 손실과 사업 지연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

1단계 펀드에서는 투자 원금을 전액 상각한 사업이 발생하고 일부 사업이 착공조차 하지 못한 가운데, 뒤이어 조성한 2단계 펀드도 실제 프로젝트에 자금을 투입하는 작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유상범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PIS 펀드 투자 집행 및 결성 실적’에 따르면, 2019년부터 1조5000억원 규모로 추진된 PIS 1단계 펀드에서 346억원의 확정 손실과 103억원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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