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내부 전산망으로 본 고객 개인정보를 '보복대행' 일당에 넘긴 혐의를 받는 우체국 직원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물류 담당 직원은 포스트넷을 통해 고객 집 주소와 연락처를 조회할 수 있으며, 정보 보관 기한인 1년 내 이용자라면 지역과 상관 없이 조회가 가능하다.
이는 업무상 조회가 합쳐진 수치지만, 경찰은 이들은 창구가 문을 닫은 주말에도 100건이 넘는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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