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에 1천만원을?'…시민 눈썰미가 막은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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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1천만원을?'…시민 눈썰미가 막은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액을 뺏길 뻔한 70대가 범행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눈썰미 덕분에 범죄 피해를 면했다.

2일 경남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김해에 사는 7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15일 자신을 검찰이라 밝힌 한 남성의 전화를 받았다.

잠시 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말레이시아 국적의 30대 B씨가 범행 장소에 나타나자 강씨는 더욱 범죄 연루 가능성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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