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전직 임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지난 6월 9일까지 자신의 주거지와 전 부인의 주거지, 차량 등에서 지적장애인인 20대 여성 B씨를 5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B씨는 2024년 10월부터 A씨가 임원인 장애인 표준사업장 세탁 업체에서 근무하던 도중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성폭행 신고 이후 아이를 출산했으나 인지 능력이 7세 수준인 지적장애 2급에 희귀질환을 앓는 등 건강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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