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행 여객기 조종사, 동료 찌르고 추락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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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행 여객기 조종사, 동료 찌르고 추락 시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소속 여객기 사건과 관련해 한명의 조종사가 동료를 찌르고 여객기를 추락시키려 한 정황 증거가 나왔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매우 심각한 안보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여객기가 이스라엘에 접근했을 때 조종사 중 한 명이 다른 조종사를 찌르고 승객들과 함께 비행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여객기 탑승객 거의 전원이 이스라엘인이었다"면서 "내가 직접 통화한 한 이스라엘인 승객이 기내 승무원 1명과 함께 조종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기체 시스템을 훼손하려던 문제의 조종사를 저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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