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톰 크루즈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디거'(원제: Digger | 주연: 톰 크루즈, 산드라 휠러,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외 |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보는 이에 따라 올해 개봉작 중 가장 곤혹스럽거나 신선한 인상을 주는 문제작이다.
영화에서는 관객의 예상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우습게 박살내는 씬들이 다수 존재한다.
같은 35mm 비스타비전 카메라를 사용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2025)' 역시 정치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 영화는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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