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경제 및 고용 시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9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81.9(1985년=100 기준)로, 전월(88.6)보다 6.7포인트 하락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나 피터슨 콘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두 달 연속 둔화한 데 이어 9월 들어 눈에 띄게 악화했다"며 "현재 사업 여건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는 2024년 이후 처음으로 '부정적'으로 돌아섰고, 노동시장에 대한 인식 역시 악화했으나 아직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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