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린 여자 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은 후반 체력의 열세가 패배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하며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한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에서 이전까지 동메달만 3차례(2010·2014·2018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에 도전했으나 다시 준결승에서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그는 "첫 결승 진출의 기회를 놓친 것은 감독의 책임"이라면서 "우리가 결승으로 가는 벽을 깨려면 선수들의 다양성이 좀 필요할 것 같다.젊은 선수들을 더 발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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