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확인했다면서 북한 규탄 성명 발표를 야당에 제안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군사분계선 남쪽 10m 지점에서 북한지뢰에 의해서 우리 군인들이 희생됐고, 군사분계선 남쪽까지 북한이 지뢰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우리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에서 북한 지뢰에 의해서 우리 장병이 희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북한은 명백히 정전협정을 위반했고, (군사적) 도발이라고 보고 있다"며 "때문에 우리는 북한의 이러한 혐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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