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가 심의·의결을 거쳐 처분한 유출사고는 2023년 158건, 2024년 119건, 2025년 115건, 올해 상반기 75건이었다.
민간기관의 유출 피해 인원은 2023년 995만 2,000명(111건), 2024년 622만 9,000명(99건)에서 2025년 4,767만 6,000명(88건)으로 불어났고, 올해 상반기에도 4,315만 3,000명(53건)이었다.
김 의원은 “국민 한 사람의 개인정보가 여러 차례 유출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한 해에 대한민국 인구에 맞먹는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라며 “개인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회수하기 어렵고 보이스피싱·명의도용·금융사기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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