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분쟁 2년…고려아연 "미래 집중" vs 영풍·MBK "최윤범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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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분쟁 2년…고려아연 "미래 집중" vs 영풍·MBK "최윤범 퇴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2년을 맞은 가운데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가 지배구조와 향후 경영 방향을 놓고 다시 정면충돌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 갈등을 넘어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미래 성장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 반면,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의 퇴진이 지배구조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며 책임론을 재차 제기했다.

영풍·MBK는 "최윤범 이사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고려아연 지배구조 정상화의 출발점"이라며 "지난 2년간 드러난 의혹과 위법·부당행위의 진상을 규명하고 회사가 입은 손해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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