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가격은 트로이온스당 미 달러화로 거래되므로 국내 금시세를 산출할 때는 국제 금값에 원·달러 환율을 곱해 국내 기준 중량(g)과 원화 금액으로 환산하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국제 금시세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원·달러 환율까지 동반 하락할 경우 국내 금가격은 이중 하방 압력을 받아 국제 금값 하락분보다 더 큰 폭의 가파른 내림세를 겪게 된다.
이처럼 장기화하는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하는 핵심 뇌관으로 작용하며 연준이 섣불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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