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자 축구가 ‘디펜딩 챔피언’ 북한의 대회 2연패를 저지하고 4년 만에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정상에 복귀했다.
U-20 월드컵 우승한 스페인 선수단.(사진=AP/뉴시스) 스페인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북한과 전·후반 90분에 이어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북한이 참가하지 않았던 당시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던 스페인은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통산 우승 횟수를 두 차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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