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인공지능(AI) 위험에 대한 우려를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전혀 사기가 아니다”며 반박했다.
그는 “법 집행기관과 정치권이 안전장치와 모니터링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에 참여해야 하고, 이를 의무화해야 한다”며 “기업 자율규제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인사의 의견을 들으면 입장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를 만나 AI 안전 장치를 마련하더라도 국가 간 경쟁에서 미국에 불리하지 않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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