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을 뺀 각급 선거관리위원 3명 중 2명꼴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로 분류·위촉돼 자격 검증 기준이 모호하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28일 지적했다.
위원 결원 발생 시 각급 선관위는 법관, 교육자 또는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를 자체 선정해 추천하며 상급 선관위는 위원회 의결을 통해 위원을 위촉한다.
이 의원은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 선정과 관련해 "검증 기준이나 추천·공모 절차 등 별도 규정이 없다"며 "각급 선관위는 70%에 육박하는 선관위원을 최소한의 자격 검증도 없이 임의로 '밀실 선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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